토요일

피터스반은 지난날이 화려했던 시간

피터스반은 지난날이 화려했던 시간이였는지 모르겠다.
그 시간만큼 혼자 있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지
마우스로 더블클릭만 해도 변하는 세상인데
그렇게 까지 해야할지 모르지만 지름길이라는게 있을지도
똑같은 방향으로만 가다가 어느 세월에 보일지는 모른다 그게
지금 시작일지라도


피어지기 나름인데 그 계절은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게 이 세상
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것이 실마리가 되어 되돌아 올지도.
그날을 기약하며 기도하련다


#클럽쿠데타,부산쿠데타